2012.03.03

1. 나도 이제는 전동칫솔 유저
생일은 다음주이긴하지만, 겸사겸사.
생일 하루차이 남동생과 오늘 합동 생일파티하면서
올케한테 받은 좀 이른 생일선물*-_-*
난 동생눔한테 줄거없는데<-
2주만에 우리 조카님도 봐주고.
작은꼬모가 요즘 공사다망하여 올때마다 집에없어서
제대로 봐주질못했더니 이녀석이 내 얼굴을 외면하네 T_T

2.  iOS5 업뎃은 정말 후회하고있다orz
4.3일때 업뎃해놨어야하는것을(.....)
3gs한테 5.0은 정말 너무 무거웠던것인가.
트위터앱으로 TL한번 갱신할때마다 한참걸리고-.-
뭐 전체적으로 버버버벅하니
이거야 원 스마트폰이 전혀 스마트하지가 않은거.
게다가 유즈앱도 지금 오류나서 제대로 못보고있고 흑흑
아이폰5까지 버틸수있을까...........ㅠㅠ

3.  밀레니엄 봤다.
원작을 안읽어서 완전무지한상태에서 봤는데 재밌었다.
굉장히 오랜만에 집중해서 본 영화였는데 책 읽고싶-
그전에 내 침대위에있는 화차부터 다 읽고-_-

4. 날좋은 오늘. 어찌어찌하다보니 낙산공원까지.
계단이 너무 많았다. 계단없는대로 올라갈걸 흑흑흑
다리가 후들후들 아. 운동부족인가 -_-

5. 집에 돌아와 생파하고 맘먹고 씨디음원추출
예전에 엠피삼바꾸면서 미스치루곡들이 다빠져서
앨범있는거 죄다 추출했네 헉헉
discovery는 언제들어도 명곡들 한가득

6. 정기검진 검사일이 앞으로 1주일
6개월은 참 빠르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