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한테 빌려줄라고 책장에서 꺼냈다가 오랜만이기도 하고, 꺼낸김에 단숨에 읽어줬다
난 강경옥이 참 좋았다. 그리고 새삼스럽지만 여전히 좋았다.
오늘은 학원도 땡땡이치고 일찌감치 회사가서 일모드
찬바람 슝슝 에어컨 빠빵 사무실이 너무 좋지만 일하는건 싫고
그래도 컨디션 회복후 이보다 더 좋을순없다 모드로 열일하고
집에 돌아와서 디아블로 레벨업에 열중하지만
50레벨 이후부터는 좀처럼 오르지않는 경험치-_-
그래도 라비헴폴리스 읽어주며 추억은 방울방울
자기전에 미미여사의 책을 읽을까말까 하고있고
나이나이 라디오 들으면서 잘까싶기도 하고
오와라이 밀린방송도 보고싶고
....
하지만 이제 곧 잘시간이라는거 흑흑
난 어쩌면 내일도 같은 고민을 할지도 모르겠숑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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