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5
아마도 5년만에 함께하는 그분과의 시간.
정말정말 오랜만에 짠하고 나타난 나를보며
몇번이고 안부를 물으시곤,
오래된 추억을 주섬주섬 꺼내주시는 오라버님
그러고보니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제는 어린나이도 아닌데
여전히 어린시절의 나로 기억해주는 그분을 보며
15년전 두근두근 설레이던 그때 그시절로 타임슬립
오랜만에 돌아가보는 소녀시절의 김비누씨
그땐 그랬지
'Free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2.01 (2) | 2012.12.01 |
---|---|
2012.11.27 (2) | 2012.11.27 |
2012.11.22 (4) | 2012.11.22 |
2012.11.20 봉골레 파스타 (6) | 2012.11.20 |
2012.11.19 (0) | 201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