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2

프라자호텔에서의 식사 
배불배불하면서 양껏 먹고 후식먹는중.
프라자호텔 뷔페는 종류는 많지않으나 질과 맛으로 승부하는듯.
만족스러웠다

프라자에서 롯데백화점가는길에 통로로 이용한 롯데호텔 로비에서.
의도한바는 아니나 호텔순방이 되버렸;

엄마생일로 화장품사드린다고 좀 싸게살려고 명동간김에 면세점간거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절할지경이었다. 주말명동 진짜 싫다
게다가 약속했던것도 펑크나서 마음속에서 악마가 나올뻔했으나 잘 이겨냈다 -_-

아이폰5 예약접수가 시작됐다
많이 고민했는데 일단 내년까지 기둥기둥하기로 결정.
막상 나온다고하니 기다린김에 좀 더 기다림어때?라는 생각도들고
지난달도 그렇고 이번달, 담달에도 돈나갈데가 많아서(일본여행-_-;;)
당분간 3gs로 잘 버텨보자 모드로 결정
전화문자에는 별 지장없으니까 뭐 <-

유즈를 만나기까지 앞으로 6일
진-짜로 진짜로 실감안남;;
아마 뱅기를 타야 가는구나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