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1
뮤지컬 엘리자벳 at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오늘의 캐스트
옥주현,김준수,이지훈
매진열풍의 주인공 준수의 엘리자벳을 드디어 보고왔음
보지않은 상태에서 내가 어찌 이작품에 대해 쫑알하겠는가해서 <-
어느쪽이냐하면 그 외의 두사람을 참 안좋아하기도 했고.
사실 별로 관심도 없었던 작품이었는데
오우 너무 만족스러움. 화려하고 잘 만들었네. 곡 넘버들도 참 좋고
준수의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작품속 죽음의 캐릭터에 잘 어울렸다
옥의 엘리자벳 연기와 노래도 매우 훌륭했다. 박수쳐줬다.
이는 그냥 생각했던 정도..? 였던것 같고.
화려한 작품속에서 더욱 빛나던 배우들 이었던듯.
다음 뮤지컬은 11월 맨 오브 라만차
왕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