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블로그갱신이 뜸하다보니 그냥 몰아치기로 한방에 <-
그러고보니 오는 일요일은 오샤베리노바쇼 김비누씨 블로그 9주년 되는날.
해마다 케익사서 축하했는데 올해는 어쩔까.. (귀찮-.-)
뭐 어쨌거나. 11/11(월)
지난 월요일 일끝나고 대학로갔다가 배고파서 들렀던 돈천동식당
이 가게의 메뉴는 이렇게 딱 4가지!
내가 먹었던 김치나베돈카츠
우와.. 맛있다 여기. 가격도 착하고 밥도 자른김뿌려서 나오는데 무한리필
요즘 식욕없는 내가 돈카츠 3조각남기고 다먹었다. 나중에 꼭 같이가봐야지
그리고 11/12(화)...는 사진은 없고.
지난주 토요일 까페근무하느라 하루 쉬기로 한날
일찌감치 약속잡아 서해안 드라이브. 당진항까지 달렸다.
바빠서 단풍구경 못했다고 꿍시렁댔었는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고 바다도 좋고 배불리먹고 함께한 가을날이 참 좋았다
휴게소에서 전날 빼배로데이었다고 빼빼로 대용량 한통도 또 받았다.
이미 빼빼로도 받고 프링글스도 받았는데? 그래도 좋고 ㅎㅎ
휴게소에서 전날 빼배로데이었다고 빼빼로 대용량 한통도 또 받았다.
이미 빼빼로도 받고 프링글스도 받았는데? 그래도 좋고 ㅎㅎ
근데.. 돌아오는 길이 너무 막혀서 피곤이 배로 쌓임 ㅎㅎㅎ
그리하여 맞이한 11/13(수)
피곤함을 끌어안고 출근. 3~4시까지는 어찌어찌 버텼는데
그 이후로는 진짜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기 일보직전.
근데 이날 난 캡슐커피를 사야했으므로 일끝나자마자 롯데로 고고
캡슐커피 후딱사고 11층 식당가에서 만두국 흡입. 배불러서 1개는 남겼다
어제산 캡슐. 아르페지오 3줄, 다르칸 1줄.
거기에 한정판에 나왔길래 치오코로소 1줄.
치오코로소는 시음해보고 별로이면 안사려고했는데 괜찮아서 냉큼 데려왔다
강도는 5인가 6이고 초콜릿향이나는 깔끔한 맛의 캡슐.
거기에 한정판에 나왔길래 치오코로소 1줄.
치오코로소는 시음해보고 별로이면 안사려고했는데 괜찮아서 냉큼 데려왔다
강도는 5인가 6이고 초콜릿향이나는 깔끔한 맛의 캡슐.
일단 커피내릴때 향이 너무 달콤함ㅎㅎ
아르페지오의 크리미한 맛도 너무 좋고 다르칸의 강도높은 깔끔한맛도 좋고
난 네스프레소의 노예 <-
피곤해서 언능 금욜지나고 쉬고싶...으면서도 놀고싶은 이마음
근데 나이들어서 몸이 힘들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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