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이

드디어 김비누씨의 이름으로 붕붕이 장만@_@
백화점 주차요원님에 지시에 따라 완벽 주차 ㅋㅋ

오늘 오전 붕붕이와의 첫만남을 갖고
가족들을 태우고 동네한바퀴. 백화점 나들이.

정작 김기사 임무를 완수한 나는 멀쩡한데
시승경험을 한 가족들이 다들 눈이 쑤욱 들어감 <-
나도 사실 긴장하긴 했지만 가족들이 더 긴장했나보다 ㅋㅋ
(주차만 빼면) 첫 주행치고 만족스러움 ><

무난한 색상으로 결정한거였는데
막상보니 고급스러운 실버라 맘에 들고
모양도 둥글둥글 귀염귀염
주차장에 잘 있는가 신경도 쓰이고 (..)

침착 조심 방어 가장 중요한건 쫄지말것
누가 조언해준 이 말처럼.
잘 지내보자 붕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