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짝꿍님과. 오늘은 언니님과 코엑스데이트
작년 코엑스 리뉴얼이후 제대로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겸사겸사
붕붕이 데리고 코엑스로 출발~
이른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들렀던 스타벅스
요사진은 나오면서 찍었더니 바글바글한데.. 9시반 도착했을땐 한적~하니 좋더라능
스타벅스 골드회원 1+1 보고쿠폰으로 마신 화이트쵸코모카
원랜 체리블라썸 시리즈 쿠폰이었는데 재료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다른 메뉴로 변경
(럴수럴수 나 아직 올해버전은 한번도 못마셔봤는데!)
그리고 영화 시간에 맞춰 메가박스로~
아. 어제에 이어 킹스맨 또 봤다 ㅎㅎ
연속이틀 같은 영화 <-
오후에만 운영되는 미끄럼틀 ㅋㅋ 영화보고 이거타고 내려올 수 있음
아숩게도 난 오전에 본 관계로(..)
킹스맨은 2번째 봤을때가 더 재밌었다.
영화보고 향한 곳은 코엑스몰 세븐스프링스
진짜 오랜만인 세븐스프링스.
다른 매장도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비해 메뉴도 다양해지고 뜻하지않게 과식
단지 코엑스몰 매장은 제휴카드 혜택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왼쪽은 세븐스프링스 브런치카페. 오른쪽은 뷔페
우리는 뷔페로 물론 ㅋ
푸릇푸릇 야채야채 신선신선한 메뉴가득으로 보이지만
그외에도 배불배불 고칼로리 메뉴도 다양
정말 맛나게 잘 먹었숑 츕츕 ㅠ0ㅠ
운동도 할 겸. 코엑스몰 한바퀴돌기
예전 코엑스몰이 어두운 컨셉이었다면 리뉴얼후는 밝고 환~한 느낌
기존 반디앤루니스대신 자리잡은 영풍문고
들어가서 책도 구경하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애플샵도 구경하고
(아이폰6 뽐뿌왔숑..흑)
카카오 프렌즈샵에 들러 구경구경
내사랑 네오! (>_<)
아 떠나고싶다!
역마살 발동걸렸는데. 어디론가 또 떠나고싶은
일욜밤의 주절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