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이 가족

2016. 3. 2. 14:49 | Posted by 비누인형

내가 아끼는 냐옹이 가족들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는데 이젠 공식적으로 먹이줘도 OK된 길냥이들


완벽하게 내가 밥주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 냐옹이들이기도 ㅎㅎ


콧대높은 새끼냥이

뭐 새끼냥이라고하기엔 작년 9월에 태어나서 이제 제법 많이 컸다능.

어미에게 교육을 받았는지 이것보다 더 작을때도 완전 피해 도망다녔는데

그나마 지금은 내가 밥주는 사람으로 인식해서

적당히 거리를 두며 가까이 오게되었다 잇힝~_~


이 아이가 어미냐옹이. 작년에 2번의 출산을 했던 미녀냐옹


이 녀석이 뚱땡이 아빠냐옹이. 밥 잔뜩먹고 들판가서 쉬는중 ㅎㅎ


아빠엄마새끼냐옹.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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