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잘먹고다닌다 시리즈 (..)
서울역 식당가 땀땀에서 시켜먹은 숯불직화 소고기 쌀국수. 불맛이 끝내줘요
땀땀이랑 같이 시켜먹었던 가족회관 돌솥비빔밥.
글고보니 서울역 식당가 싹 다 리뉴얼해서 바깥쪽 바라보는 좌석에서 먹으면 큰 방해없이
한적하게 먹을 수 있다능. 쌀국수도 돌솥도 넘나 맛있음
서오릉근처 주막보리밥의 시그니처. 보리비빔밥.
보리밥이 진짜 왕창 들어가있고, 나물 종류도 한가득.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털래기와 함께 가끔씩 생각나는 메뉴
돈까스 먹고 싶어서 서오릉 돈까스클럽 갔다가 생선까스정식 있어서 냉큼 주문
요즘 생선까스 파는데 많이 없는데 안먹을 수 있나..ㅎㅎ
SFC 띤띤시리즈 1 - 공심채볶음. 얘 맛있다.
띤띤 2 - 쌀국수. 얘도 맛있다
띤띤 3 - 볶음쌀국수. 얘도 맛있어서 안시킬 수 없다
결론. SFC 띤띤 맛집 인정
갑자기 샐러드? ㅎㅎ
파르나스몰 크리스피 프레시에서 애정하는 아보카도 슈퍼볼+치킨 추가 (반)
주말 달리고 출근하면 꼭 먹어준다. 반성의 의미 (..) 근데 맛까지 있으니 금상첨화
며칠전 오크우드 호텔에서 있었던 회사 신년회....에서 먹었던 스테키.
식전 샐러드, 생선 등 6가지 코스요리였는데 맛은 생선빼고(생선냄새 너무 심함) 먹을만 함.
그리고 서비스가 그냥 그랬다.
수년전에 하이디라오 첨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먹을때만해도 이정도 인기는 아니었는데..
암튼 다녀옴. 2명이서 메뉴 이만큼이나 주문함 ㅎㅎ
3가지 국물. 담엔 토마토탕 안해도 될듯?
훠궈야는 토마토탕 진짜 맛있는데 여기선 다른게 더 맛있더..
야채 너무 많이 주문해서 좀 남겼다.
진짜 친절하고 맛있고 친절하고 맛있었다 (강조)
근데 좀 비싼게 흠..
암튼 여전히 잘 먹고 다닌다. 다음주에도 잘 먹고 다닐 예정 ~_~
'Free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3.17 - 그날과 오늘의 일기 (0) | 2024.03.17 |
---|---|
2024.02.23 - 1000일 (0) | 2024.03.01 |
최재림 입덕일기(..) (0) | 2024.01.21 |
12월의 속초 (0) | 2023.12.25 |
a6700 (0) | 2023.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