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17

오랜만에 씨디피 꺼내서
칸쟈니싱글 슝슝~ 들어주고;
완전 좋아서 가라오케버전 틀어놓고 막막 불러줬네;
너무 좋으네 orz

엠피삼에 넣을라고 추출하는데;
일본한자 죄다깨지고... 물음표들의 향연...=ㅅ=;;;;;;
한자바꾸느라 완전 귀찮;;
일어지원할꺼면 완벽하게 지원해라 orz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전혀 땡기지않던 파이트클럽도 받아보고.
그치그치. 남얘기가 아니야.
누구나 상상속에서 변화를 꿈꾸니까.
그래도.그래도. 아. 어수선해 -_-
브래드씨와 노튼씨 연기는 좋았지만.
내가 집중을 못한탓 -_-?

스아실 밀린 영상들이 보고팠지만.
언니님이 집에있는날은 불가능하니까 ㅠ_ㅠ
(하드터진다 터져 ;ㅅ;)

어젯밤에 빌린 만화책 스무권도 죄다읽어줬지.웅훗~
막 반년여만에 만화책빌렸더니 읽는속도 엄청 느리고...;;;
(난독증인가? ← 요러고있고)
데쓰노트.. 2권까지는 보고 막 가슴답답하다가 -_;
4권까지 보고나니, 재밌네재밌어 OTL
뒤에꺼 궁금해서; 다음권 빌리러가야겠네;;;;;;


하루죙일 누워서 바닥에서 안떨어지고 있었더니
엄마한테 혼났다 -ㅅ-;

그러고보니 허리가 좀 뻐근한거같기도 하고 (...)


추석연휴. 요롷게 보내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