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잡고 본 혼쟈니(..)
오늘의 타이틀은 무려.. 採ってすぐ食べよう。
장화신고 들로 산으로....
고구마캐고 구워먹고 땅콩캐고 밤따고...(먼산)
근데 애들 막 어울리고 orz
다들 천진난만하게 즐거워하니까
나도 막 좋쟝 ~_~
어쨌거나 혼쟈니는 재밌고. 건전(..)하고
함께있는 에이또를 시간내내 볼수있으니 더 좋고.
우찌가 언능 돌아와야할텐데...(멍)
쭈그려앉아서 요코가 고구마캐는거 구경하는 료,얏상,오쿠라.
어찌나 공들여가며 캐는지... ㅠ_ㅠ_ㅠ
이 녀석들.. 진심으로 즐거워하고있다. ㅠㅠㅠ
좋댄다 ㅠㅠㅠㅠ
다음에 캐러(..)갈 대상을 추첨하려 하는중.. 요코가 번쩍 손들고 -_-
다들 노란장화신고 군고구마 맛있다고 먹는다.
완전 눈물난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