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명이 줬던 분철중;;;
꿈동때 사진찾다가 책장 뒤집었는데;; 명이줬던 파일 고대로 쌓여있더라는(먼산)
후타리와 함께한 여름오후...라는 제목의 미묘한(..) 컷들의 스페샬포토북.
2002년. 학교 졸업하고 지난 회사에 입사했던게 바로 이때였는데;;
이무렵 쯔요시는 자신의 솔로무대, 그리고 왕자는 드라마했었지? 타분;
각자 다른곳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우리들.
또 많은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구나......;
미묘한 쯔요시 솔로컷을 뒤로하고(..) 왕자;;
2년만의 솔로콘. 잘하고 있는건가요? :D
얼마전 아이노에이프런에 나왔다길래 다운받았는데
아직도 안보고 썪혀놓고 있다.. 캬캬. 게을러서 ㅠㅠ
변한게 없다고 생각했던 두사람인데;
지금 이렇게보면 많이 변했네 (....)
물론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적인 모습까지. ^^
이젠 확실한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가는거 같아.
나도 지지말아야지. 응응.
간만에 ROSSO E AZZURRO나 돌려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