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7

오늘 쫌 무리해서 또 구두를 신고갔는데;;
발이 퉁퉁붜서 학원끝나고 집에돌아올땐 걷기조차 힘들었;;
굽도 진~짜 진짜 낮은거였는데 ㅠㅠㅠ
많이 피곤했는지, 피곤한만큼 발이 혹사당한듯.
정말 집에오자마나 쓰러짐.
내일은 단화신고갈테다 orz

회사이틀째인데. 아직은 흐름파악중.
아마 내일부턴 좀 더 본격적으로 배울라나.
근데 이틀이 꼭 두달같애...;
돈버는게 쉬운건아니지만, 역시 쉽지않네.

오늘은 학원에서 기력이 없어서 수업듣는것도 벅차고.
그냥 거의 듣고만있었다;;; 후아...;;;
과연 며칠이나 더 버텨낼수있을까...그런 생각도.
담주면 나아질까나.


방송좀 보고싶은데 암튼 평일은 다 불가능.
하루일과 마치고나면 잠자느라 바쁘고;;

아아. 벌써부터 쉬고싶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