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언니와 함께 찾은 강남역 부근 간사이오뎅 :$
악. 이름도 맘에 들고 <-
사실 몸살기가 계속 있어서 집에 후딱가서 쉴예정이었으나
퇴근하기직전에 언니랑 약속잡아 뜨끈한 국물먹기로..걀걀
(집에가서 쉴 요량으로 학원도 패스했더니 결국 찾은곳은 이곳;;;)
분위기는 요로코롬 정감있는 인테리어에,
간사이오뎅을 비롯한 간사이풍 오코노미야키라던가 꼬치라던가
라멘이라던가 사케등도 맛볼수있는 이자카야.
7시반쯤 도착했을땐 이미 사람 한가득 바글바글.
스페샬 간사이오뎅 하나 시키고 맥주한잔씩 시켜 먹고 마시고. 끄억~
둘이먹기 양도 적당하고, 진~한 오뎅 육수는 무한리퓔.
국물마시면서 맥주마시니 취기도 덜 올라오는듯싶고.
(워낙에 술에 약한 비누씨라 <- )
간사이오뎅 스풰샬시키면 종류별로 이것저것 한가득.
물론 사진은 이미 여러개 집어먹은후 (..)
아래는 싹 다 비운후 (먼산)
맛있고 배불리 잘 먹었다 잇힝 *-_-*
물론 언제나처럼 언니님이 계산을 (...)
촬영협조는 언니님 디엠비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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