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8

낼부터 당분간 무지 바빠질예정.
원래 업무자체가 그래서 항시 바쁘긴하지만.
플러스. 12월 잡지발간때문에 그전까진 박차를 가해야하는;
안그래도 요즘 일많아서 회사가고나면 거의 자리를 뜨지못한다 T_T
해도해도 왜 자꾸 일은 늘어만가나 (.................)
아앍. 퇴근시간까지도 일할시간이 모질랄정도 orz
언제쯤에나 익숙해질런가...;;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주말에 어쩌면 컴퓨터 포맷할지도.
몹쓸 컴퓨터같으니라고 -┏
그전에 일단 백업부터 orz

동욱이 구름계단 종영.
마지막회만은 tv 사수하려했으나 그시간엔 랩듣고 있었으니깐여 ㅠㅠ
아. 낼 회사가서 컴바탕화면 동욱이로 바꿔야겠다 <-
동욱아 그동안 수고헀어용! 자 이제 생파해야지? <-<-

승환옹 앨범 토욜 발매.
11일인거 알고있었음서도 하도 바쁘게 살다보니 잊고있었고 -_ -
요즘은 진짜 내 블로그조차도 들어오기 쉽지가 않네.


다크써클. 잠부족. 공부도 제대로하고픈데 쩝.
빨리 주말왔음 좋겠구만;



+ 학원은 재밌다. 요즘 나의 유일한 즐거움이랄까.
뭐. 새로운 일도 나름 재밌다면 재밌달수도.
그래도 역시 학원 수업시간만큼은 여전히 버벅되도 너무 즐겁네.
회사일은 아무래도 '회사일' 일수밖에 없다. 나에겐.
좋은것만 하면서 살수만있다면 얼마나 좋을끄나.


++ 스아실. 지금 이시간에;; 내가 포스팅할때가 아닌데(..)
낼 예습을 덜해서 이시간까지 안자고 있긴하지만;;;
밤늦은시간이 되니 왜이리 집중이 안되는지;;; 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