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9

언제나처럼 샤샥~ 지나가버린 배부른 주말~_~
이번주말 진짜 많이도 먹었구만 (......)

어느새 이 회사에서 일한지도 한달이 넘었고,
그럭저럭 적응해나가고 있는듯.
그르나 여전히 평일엔 너무 피곤하고 -┏

주말동안 여행기좀 쓸랬는데 결국 하나썼네;
중요한건 이 다음부턴데 -ㅂ-
사실 하나 더 포스팅할까했으나
다음편부터는 일본의 모든 인형들이 나올 예정이라;;
이 밤중에 포스팅하다가 내가 놀랄꺼같아서 <-
뭐. 어차피 늦어진 여행기. 좀 더 늦어진다고 누가 뭐랄꺼야!


며칠전에 홍대 홍등에서 우리꿈동 혜란언니 경진언니랑 뭉치고.
거의 2년여만이던가; 그런데도 어제만난것처럼 너무 편하고;
혜란언니말처럼 그동안 함께해온 단단한 시간이 참 고마운.. ^^
그나저나 워낙 홍대쪽은 잘 모르는 비누씨.....ㅠㅠㅠ
홍대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고.. 결국 경진언니가 마중나왔네(먼산)

에이또 엠스테 나온거 봤는데 ㅠㅠ
아아아아. 신경을 쓴 티는 막 나는데 ㅠㅠ 분위기가 왜그래 orz
게다가 싱글에 딸려오는 그 운둥화끈은 우짤꺼야 흑흑흑 ㅠㅠ


슬슬 올해도 막바지구나.
후회하지않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