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たしたちの敎科書 2화

우리들의 교과서 2화.

2화에서는.
타마코(칸노미호)가 22살때 결혼했던 남자의 딸이 아이자와.
물론 결혼하고 나서 그 사실을 알게됐었으나
남자는 애를 타마코에게 맡긴후 사라짐 -_;
3개월간 함께 살다가 타마코는 아이자와를 보호시설로 넘기고 자기살길살아감 <-
그 이야기가 타마코의 추억을 통해 등장함

학교에서는 아이자와의 죽음이 사고사로 끝나도록 사실은폐하는 분위기.
그리고 그러한 분위기속에 물들어가던 카지센세(이토아츠시)

그러던와중 아이자와가 이지메로 인한 죽음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타마코가 법적으로 사실을 밝히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현실은.. 이렇게 잊혀져 가는거구나.

이렇게 환..하게 웃고있던 한 학생이 있었다는 기억조차.

결국은 자신의 과거를 말해버린 타마코. 그래도 사람좋은 이분 ㅋㅋ
(머리 쓰다듬지마 ㅠ0ㅠ)

아아. 여자를 보면서 왜이리 두근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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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자와의 글짓기를 찾아 보고있는 타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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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전 반해버린.. 어린 아이자와.........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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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음을 참으려고 하나요...라고 하는 카지센세.
나중에 타마코는 '아무도 아이자와의 울음을 알아채지 못했기 때문에' 라는 대답을..

과연.. 3화부터는 어떻게 전개가 될것인가! 두둥!


피는 섞이지않았지만, 타마코와 함께한 3개월동안.
그녀와의 공통점을 찾으며 엄마와 딸이 되고싶었던 아이자와.
결국 보호시설로 가게됐지만.
타마코에게 많은것이 고마왔던 아이자와.
그리고 그 아이자와를 외면하고 있었던 타마코.

수년이 지난 지금. 아이자와가 떠나고 없는 지금.
타마코는 아이자와의 죽음.
그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봤다.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지는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