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이지 올라가는길 :$
네네노미치에서 야사카진자 향하는 길을 계속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이런 언덕길이~
여기가 바로 고다이지로 향하는 계단!

나 사실 여기 첨엔 갈생각이 없다가;;;;
그래서 네네노미치 그냥 쭈욱 걸었는데;;
홀라당 맘이 바껴서 다시 돌아와 올라갔다는 흐흐
아주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그.



이런 오래된 나무문을 지나가면..


고다이지로 향하는 정원이 눈앞에 포착 +ㅅ+!!



그리고 고개를 돌렸다가 캄착 ㅜㅜㅜ
나 저거... 인형인줄 알았다 orz
너무너무 몸이 작아서 설마 사람일줄은 <-
근데 잡초 다듬고 있는 오바상 두분 ㅜㅜㅜㅜㅜㅜ
(움직였을때 얼마나 캄착 놀랐는지 ㅋㅋ)



고다이지 입장권. 600엔

고다이지는.. 앞서도 얘기한바있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실부인인 네네가 남편을 위해 세운 곳.
금술이 좋았나 <-  (퍽)
안내서 위그림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래가 네네.
고다이지 안에 오타마야(霊屋)라고 하는 곳에서 이 둘의 제사를 지낸다고 함;
그 안에보면 이 둘의 상이 (그림말고) 세워져있는데
왼쪽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른쪽이 네네.
공개는 하되 촬영금지라 그냥 설명만 들었다 ㅋㅋ
(친절하게 그 앞에 안내해주는 언니님이 촬영금지도 감시함 <- )



일단 휴식취할겸 여기에 걸터앉고 ㅋㅋ



아이쿠야 평화롭고나. 저 나무는 벚꽃나무일까. 심히 궁금하고.
벚꽃핀 교토도 보고싶아 T_T



이렇게 모래로 만든 정원도.



어느새인가 홀로 등장하셔서 자리잡고 앉으신 저분.



슈트를 갖춰입고 혼자서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걸까.
나도 저쪽에 홀로 앉아 멍-하니 있던거 누군가 이런생각하며 지켜봤을까? 으히히



이제 슬슬 한바퀴 돌아볼까!



신발벗고 나가는길. 저 사람들은 들어오는길 <-


한바퀴 돌기전에..
저 오른쪽으로 보이는쪽이 입구. 신발벗고 들어와서 왼쪽 통로를 통해
아까 앉아서 쉬던곳에서 모래정원감상.
그리고 신발벗고 다시 나오는 코스.



나오자마자 포착된 가이산도-(開山堂)
저기엔 네네의 오빠와 그 부인의 상이 안치되어있다고 함.
그리고 그 주변으로 사적, 명승지로 지정되어있는 정원 ^^
모모야마시대(桃山時代:도요토미히데요시가 지배하던 약 20년간)를
대표하는 정원으로 알려져있음~

개인적으로 교토 정원들을 너무 사랑하는지라 -_-;;
꽤 많은 정원들을 봐왔지만 여기 참 예뻤다는;;
그림이 따로 없어 <-


살짝 분위기를 바꿔서. (위치도 살짝 옮김) 요런것도 괜찮네 ㅋㅋ





갑자기 눈에 거슬리는 저것은..



조명. 두둥3
그러고보니 고다이지.. 한여름되면 야간개장했었구나..
밤에 조명 비추이면 꽤 분위기있을듯.



여기.. 신경쓰이던곳 <-
옆에 연못있고 딱 걸어보면 좋을것을 (..)



여긴 구석쪽에 숨어있던 긴 통로.. 여기도 신경쓰였어!



왜냐면.. 여기도 출입금지.....



어디까지 뻗어있는걸까나. 신경쓰여. 키니나루 <-
산쪽으로 뻗어있어서 살짝 무섭긴하지만 ㅋㅋ



아아 좋다좋아. 눈부신 여름.
가을에 와도 좋겠고나.


고다이지 2편 계속 -┏

Comment

  1. 명랑처자 2007.07.09 07:48

    와~진짜 눈부신 초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