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가이산도-(開山堂)<히데요시 네네 상이 세워져있는> 보고 내려가는길.
앞에서 말했듯 사진촬영 불가라;; 그냥 보고 나오던 길임 ㅋㅋ
꽤 경사가 가팔라서 살짝 무서웠고 -_-;;



이곳은 카사테이(傘亭)다실.
왜 이런 이름인가했더니 ㅎㅎㅎ
겉에서봐도 좀 그렇긴한데 안쪽에서보면 대나무로 이어진 지붕이 우산을 펴놓은거같다고.



창은 이렇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심. 시원하겠단 :$



고다이지 내려가는길.



내려가는 길에 있던 대나무 숲.
규모가 큰건 아녔지만.. 생각지도 않았는데. 대나무숲이라니.
시원하고 너무너무 좋았;



저 앞에 언니들도 여기저기 찍느라 난리 ㅋㅋ



대나무숲을 지나오는 나무 계단. 꽤 어울리쟝?



푸른 고다이지 :)


출구 나가기전에 있던 이곳은..



안으로 들어가서 장롭게 앉을수 있는 장소.
그르나 유료라는거!
한사람당 500엔. 즈는 패스 ㅜ0ㅜ



고다이지 바깥쪽으로 있던 이것들;;
단체들에서 기부한 것들인거 같은데;;
한 외국인 남녀가 이거 돌리면서 사진찍고 -.-;;;



튼실하게 생긴 이녀석은 ㅜㅜ
저 뒤에 손씻고 있던 꼬맹이들이 마구마구 쓰다듬으면서 'いいぞ、いいぞ~~’
가만히 구경하다가 웃어버렸;;;


송아지 상 옆에있던 작은 사당.



내려가기전에 교토시내 한번 쓰윽 둘러보고.
아아. 고다이지에서 보는 교토시내. 경치한번 조오타!
왼쪽에 기요미즈테라도 보이고. 저~멀리 교토타워도 보인다~ >ㅅ<



이쪽에서 보이는 교토의 지붕들도 사랑스럽고 ㅋㅋ



그리고 고다이지에서 나오면 옆쪽으로 커다란 관음상이 보이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도 유료였는지;; 들어가진않았;;



여긴 아마 니넨자카에서 네네노미치로 오는길이던가.



자. 이제 고다이지를 나와 야사카진자 & 마루야마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