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룰루 ♬ 비누씨의 셀프카메라 놀이 *-_-*
아라시야마 쟈니스샵에 갔다가 데데언니한테 선물받았심다 >ㅅ<
내가 쟈니스샵에 걸려있던 왕자한테서 눈을 떼지못하고 있었더니 ☞☜
아잉:$ 언니 살람해용 ♡
이제 우리방에는 쯔요시와 왕자 둘다 나를 지켜보고있고 <-
특히 아까 옷갈아입는데 왕자가 저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있었어 ㄷㄷㄷ
진짜 표정이 실감나서 부끄랍고 (...)
우울할때마다 쳐다보고 힘내겠어요. 흐흐흐흐
오늘 데데언니와 아라시야마 데또.
1년여만에 다시찾은 아라시야마. 너무너무 좋았다 T_T
날씨는 34도 정도. 그늘도 거의 없어서 이대로 익어버리는가 싶었는데 ㅋㅋ
태양가린다고 수건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촌년모드로 다녀서(..)
습도가 높지않아서 견딜만했어 T_T
오늘은 작년에 가지못했던 사카도리이모토 거리를 쭈욱 둘러보고왔심!
아아 반했어 정말~~~!
요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겠어요 <- 언제? ㅋㅋ
사카도리이모토거리 올라가면서 밥집찾다가 한참을 해메고 -_-;;
3시반쯤 세이료지(清涼寺)에 들어갔다가 냠냠 먹은 빙수 +ㅅ+
말챠, 팥, 바닐라, 밤 등이 아주 달콤하게 어우러진 맛.
굉장히 맛있었음!!
저 맨위에 밤은 딱 맛밤맛 -┏
요것도 데데언니가 사주시고 ㅜㅜ
아라시야마에서 교토 가와라마치로 자리를 옮겨
밤 9시반 되서야 먹은 저녁 (....)
이 집 가와라마치 상점가에서 정말 우~연히 발견한 오코노미야키 집.
중년부부?가 운영하는 가게인데..
내가 먹어본 오코노미야키중 가장 맛있었다!!!!
(얼마 먹어본적도 없지만 -_-;;)
재료의 적절한 조화. 밀가루 느낌도 거의없고.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는 느낌.
사진은 부타니꾸야끼랑 이카야끼.
그리고 이거 다 먹고 믹스로 하나 더 시켜서 스샤샥~_~
요것도 가난한 비누씨를 위해 데데언니가 사주셨심다 T_Tb
완전 배불리 잘먹었어요!!! >ㅅ< 감사!
사진보니 또 먹고싶고 (..)
아까 교토로 밥먹으러 가기위해 아라시야마에서 열차타기전.
이때 시간이 이미 저녁 8시였는데..
이 시간까지 아라시야마에 있는건 처음이었고;;
(교토엔 저녁먹고 밤 10시까지 있었고 -_-;;)
오늘 물론 덥긴했지만 날씨 진짜 좋아서 저녁떄되니까 너무 시원하고
여기 공기가 얼마나 좋은지;; 달뜬거봐라;;
공기 너무 맑고 좋았는데 ㅜㅜ
교토로 가자마자 훅;; 하는 뜨거운 열기와 습도 -_-;;
밤 11시에 집에 도착하고보니 마찬가지로 후덥지근;;
아라시야마 좋았어 ㅜㅜㅜㅜㅜㅜㅜ
++ 지금 밤 1시 17분 스시왕자 하는중.
관동은 11시 15분 방송했다는데 간사이는 왜이리 늦어 -ㅍ-
0시 47분 시작 -_-
너무 유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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