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1~2

어제오늘 몰아쓰는 일기 <

1. 3월의 시작.


2. 어제도 어김없이 8시간 근무하는데;;
아침부터 유난히 피곤하고 멍-한 상태에서 몸부림치면서 일했 -_-;;
그래도 마지막 2시간은 다시 의욕에 불타올라 일했슈
실은 내일부터 지브리애니 20% 할인시작해서
혼자 그거 준비하느라:$


3. 오늘 잠시 외출하고왔는데..
아아. 봄이 오는구나.. 싶었다.
두툼한 겉옷입은게 무색해질정도로 따숩고;;;
 

4. 머리스타일을 좀 바꿨는데..맘에듬.
이제 돌아가기전에 염색만하면 된다 <


5. 어제 아이큐사프리에 트리에이 출연 +ㅅ+
토욜저녁 7시 나 그 방송 꼭 챙겨보는데;;
(아이큐사프리-메챠이케로 이어지는.. 내 고정프로 ㅎㅎ)
트리에이 나오는지 모르고있다가 어제 화들짝 <
닛시,히다카,우노 동갑내기 세명이 나왔는데..
닛시의 활약이 없어서 아쉬웠 (..)


6. 어제 밤 9시 TBS에서 했던 다큐에 이토씨 출연 (..)
작년에도 이런방송에 나왔었던 이토씨.
(녹화하고싶었는데 깜빡했다;;)
어제도 어김없이 바닷속 고래들과 함께 헤엄치며 촬영하고.
언젠가 자기가 나이가들어 죽을때가 왔을때,
이 아름다운 장면들을 떠올릴수있다면 참 행복할거라는 마지막멘트.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것만큼 행복한일은 없는거겠지..


7. 오늘도 좀 많이 피곤하네;;
일찌감치 침대로 고고.
피크로스하다가 잠들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