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있어!
2008.05.19 at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혜란언니와 함께.
몇년만에 만난 극단 반의 작품.
아~ 힘들었다. 아하하;;
많이 힘겨운 작품이었어.
무엇보다도 반가왔던건.
정연천씨의 무대.
여전히 정연천씨 앞에선 가슴이 두근 두근 두근.
자꾸만 쳐다봐주시니 부끄럽고 화끈거리고.
2000년 햄릿몽중몽으로 시작했던 그 두근거림이
그대로 살아있음을 느끼고 돌아온 김비누씨.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고마와요.
또 무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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