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2 at cinus 명동
쓸데없고 불필요한 연출이 눈에 거슬렸지만.
(항상 오우삼과는 좀 안맞는듯 -.-)
어쨌든 재밌었다 .
근데 아무리 영화라지만.
주유가 너무 쉽게 승낙한거아닌가 -.-
역시 이런것도 연출의 한계...
& 만족스러웠던 캐스팅.
삼국지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자룡은
영화속에서도 매우 멋졌슈♡
양조위 주유도 물론.
(엔딩롤에 무려 가장 먼저 이름이 올라가는)
그나저나 이 영화보면 생각하게되는거.
오우삼이 양조위를 너무 좋아하거나
주유를 너무 좋아하거나.
2편이 기다려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