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2

2008. 9. 2. 23:26 | Posted by 비누인형
어제 백업에 정신놓고 있느라 9월 첫날 포스팅을 놓쳐버렸다 -0-
뭐 어쨌거나.

하루차이인데 8월 31일과 9월 1일의 느낌은 사뭇 다르더란.
한낮은 아직 뜨거워도 밤되면 확실히 서늘하고
이런 날씨조차도 날짜 하루차이에 다른 느낌을 갖게해준다는 사실.


백업과 포맷과 재설치등등으로 이틀을 보내고
(부제 : 포맷이 가장 쉬웠어요! -_ -)
설대병원에 기력소진으로 무거워진 몸 질질 이끌고가 피 왕창뽑고.
그 와중에 바늘 잘못빼서 피가 콸콸. 꽂을땐 하나도 안아팠는데 -_-

암튼 어질어질한 상태로 귀가후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서 그대로 기절.
지금이야말로 보양식이 필요할때! <-
..라는걸 빌미로 저녁때 맛나는거 뭇다. 배터지게 뭇다 헤헤



낼 학원 개강이다.
이제 또 5시 17분 기상의 하루하루가 돌아오는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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