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오늘 소요산 다녀온 동생눔이 찍어온 단풍.
낙엽 거의다 떨어졌다더니. 사진이 춥다.
작년이맘때 교토 단풍구경 계획 짜고했던게 꿈만같네.
1. 이번주말은 유난히 힘들다.
어느새 일 시작한지 한달이되서 긴장이 풀렸나.
몸살기운에 헤롱헤롱한 상태가 지속되는중.
어깨에는 원숭이 백마리 올라가있고.
2. 그런 와중에 어제는 디아블로에 올인 -.-
며칠사이에 동생눔의 도움에 힘입어. 레벨 85까지 업.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렙업하는거 쉬운게 아닌거다. 시간도 걸리고;
아. 어쩌면 너무 장시간 렙업하느라 어깨에 원숭이 올라갔는지도 몰러..
3. 오늘은 망량의 상자에 올인 -.-
아는 언니한테 추천받고, 어제 정독가서 상하권 빌려왔는데.
이게 또 두깨가 장난이 아닌거다.
근데 이게 또 장난아니게 재밌는거다.
그래서 오늘 오후부터 시작한 상권은 완료 -_-v
어제 반납하고 온 히가시노게이고의 환야는.
결국 중도포기하고 반납했고; 백야행 들어오면 빌려봐야지.
물론 그전에 망량의 상자 끝내고~
4. 어제 쯔지모토상과 통화했숑 T_T
그냥 막 너무 반가와서 흥분하며 수다수다.
목소리 들으니 멀리 떨어져있다는게 실감안나더라.
많이 보구싶은거다. 빨리 가고싶은거다.
근데 아직은 기다려야되서 슬프다.
5. 이번주말에 이것저것 할일이 많았는데.. 결국 제대로 못했다.
컨디션이 꽝이니 만사가 귀찮다;
.. 월욜보다 일욜이 더 힘든거야.
망량 하권이나 읽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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