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2

2008. 11. 13. 00:16 | Posted by 비누인형

오늘은 후딱 정리하고 12시전에 잘라고했는데;결국 넘겼다; -0-
그제어제 12시반에 자고 오늘 정말 상태메롱.
어제는 디비디 인코딩하는데 왜자꾸 화면멈추고-_-
3번만에 겨우겨우해서 올리고 잔거였는데;
다시보니 뒷부분에 살짝 또 화면씹히네; 몰라몰라.
꾸졌어 곰인코더.


아침에 내꺼 뭐 잃어버린줄알았다가
하루종일 신경쓰여서 일도 손에안잡히고 (..)
근데 집에서 찾았다 -.-
그렇다고해서 낼부터 일이 손에 잘 잡히는건 아닐거다 <-
그나저나 어디 떨어뜨린거였으면 진짜 속상했을껴.


요며칠 소화가 안되서 오늘 점심거르고
그와중에 밥을 거르니 정신이 혼미해져..
퇴근즈음에 팀사람이 '멀었어?'라는 하는 소리를
'먹었어?'로 듣고 횡설대답하고;;
이래선 안되겠다싶어 퇴근하고 학원근처 앗백가서 언니님과 저녁식사.
소화는 안되는데 양껏먹었다.
새로운 메뉴. 쫌 맛있네. 끄억.
음.. 소화가 언능 되얄텐데.


요즘 언니님 미니놋북 갖고다니는데.
자판이 작아서 칠때마다 오타나는거빼고는 참 좋네.
내꺼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집용인데(..)
언니님 아이팟터치도 막막 좋고.
나 요새 지름병이 계속 머무르고 있는 상태라 위험해;;;


졸려서 더이상 안되겠다. 20분이라도 일찍 자야지.



날씨가 너무 추워;;
기상청보고 살짝만 따뜻한겉옷 입었는데 얼어죽는줄알았.
난 아침일찍 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오니까.. 더더욱.
내일은 따땃한거 입고갈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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