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5

↑↑↑ 오늘 우리시골에서 쪄짐을 당해 서울상경한 영덕대게임둥♪
아주 싱싱하고 튼실하고 커다란 녀석들이 열댓마리.
그래서 온가족이 둘러앉아 냠냠냠(..)
아 정말 배불리 먹었다 끄억33


1. 추석연휴때 명절음식은 거의 안먹었는데도 막 소화안되고-.-
얼굴은 왜 보름달이 된것이며....ㄱ-;;
그런와중에 집에 온 대게님들을 지나칠수없어 냠냠해주고(..)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 스샤샥~


2. 달달콤콤했던 연휴도 지나고. 다시시작된 월욜.
오늘은 특별히 바빴던건 없었는데 정신없었고 -.-
버스안에서는 창문에 머리 부딪히면서 잠들고 -.-
눈깜짝하는사이에 시간은 벌써 9시를 향하고 -.-
아직 초저녁임에도 졸음이 몰려옴에 당황스럽고 -.-


3. 학원은 오늘까지 휴일이었는데.
겨우 4일안갔다고 또다시 머나먼 옛 추억이 된듯한 이느낌-.-?
내일은 지각하지말고 가야지+ㅅ+


4. 요즘 갖고다니는 짐이 무거워서 팔빠지겠다 -.-
많이 무겁다. 쫌 줄여야되는데 맘대로 안되네. 아니 뺄게없네.
게다가 지갑자체도 무겁고
전자사전에 열쇠꾸러미에 mp3에 잡지에.. 등등 ㅋ
내 가방속엔 다리미와 벽돌하나씩(..)


5. HMV 확인해보니 출하준비중 >_<
빨리 결제시키고 언능 발송시켜버렷.
목욜까진 설마 도착하겠지 ㄱ-;
이래놓고 몇번 뒤통수맞은적 있긴하다 -.-
어쨌거나. 빨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