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었다. 유진의 포토에세이 『 はるか 』
그리 길지 않아서 단숨에 읽었네.
유즈의 리더, 키타가와 유진이
WW 프로젝트로부터 아프리카에가게되기까지...
뮤지션으로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아프리카에서 느꼈던 진심이 담긴 솔직한 이야기들.
아프리카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당시 그곳에서 써내려간 습작노트의 흔적과,
그리고, 유진이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32개의 메세지.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해 비춰진 부분만으로는 다 표현하지 못했던
유진의 솔직한 심정이 진정 와닿았다.
언제나 옆에 있어주는 가족과 이와사와군.
그리고 음악을 함께하는 수많은 동료들과 함께,
유진이 느꼈던 이 아름다운 세계에서
모든 사람이 공감하며 감동하며 느낄 수 있는,
계속해서 발전해가는 유즈의 음악을 들을 수 있기를 바라며.
동시에, 그런 유즈의 노래를 계속 불러주길 바라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유즈에 대한 무한한 사랑 한가득 가슴에 품고,
변함없이 응원하며 따라가겠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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