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しいもの。

음.. 갖고싶긴한데. 고민중인 녀석들.

1. 요즘 지름과 단념의 갈림길에서 갈등하고있는 소니엠피삼.
지금 쓰고있는거는 내장배터리 교체할랬더니 어마어마 8만원돈이고;;(뭐그리비싸누 -_-)
그것도 오래된 모델이라 일단 배터리 주문을 넣어봐야 될지안될지 알수있대고;;
그러던와중 내 마음을 사로잡은 요녀석.
씨디피때부터 쭈욱 소니만 들어왔더니. 역시 결국 또 여기에 꽂히네(...)
평도좋고... 어쩔까어쩔까... 그냥 고민만 하는 중.
일단 지금걸로 버티는데까지 버텨보자..싶은 마음도 있고 -_ -


2. 두번째는..5월발매 미스치루 도쿄돔DVD
보고싶기도했고, 기다리고있던거라.. 주문하긴 할건데..
이번에 오사카갔을때 쯔지모토상의 한마디가 또 뇌리를 스치는;;
'미스치루는 어떻게했어?' <-
물론 솔직히 얘기했다. '체크만 하고있어요' <<-


3. 마지막은.. 아이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유즈(...)
구체적인 이유는 여기다 말할 순 없지만(..;;)
어쨌거나. 아이폰이 갖고싶은거다 - _-
자 여기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어째서 아이폰은 kt 인것인가?
T끼리.친구.가족.인터넷할인의 굴레는 무시무시해서
빠져나올 생각을 하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다.



결론은.
뭐. 돈도 없고 <-
여름을 위해. 아껴야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