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2010. 12. 29. 22:19 | Posted by 비누인형
엊그제부터 심한 두통과 숨쉴때 가슴통증이 동반되는 가운데
오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겨우겨우 귀가.

그리고 내 방으로 돌아와 책상위를 보니
왠 커다란 박스가 올려져있지않은가! 두둥!


뭔가뭔가하고 보니. 유즛코 토모링으로부터의 소포(>_<)


열어보니 먹는거 바르는거 양껏.
보이는거 아랫쪽에도 양껏 깔려있음ㅋ


감동의 편지와 함께, 의문의 봉투하나 더.
알겠숑. 1월1일에 열어볼께요 ^_^



몸아픈게 그냥 씻은듯이 낫는것같네 <-
고마워요 토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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