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첫주의 업무를 무사히 마치고.
대학로로 고고고.
차디찬 바람을 뚫고 찾아간 곳은
'더 밥'이라고 하는 가정식 백반집.
백반집이랄까. 갈비찜 정식이 유명한 가게임
몇달전에 우연히 발견했다가 팬이 되서 종종 찾고있는.
지난달에 미치요상이랑 친구분들 데리고 왔었는데 매우 호평.
게다가 미리 가게쪽에 일본분들 모시고간다고 부탁좀드렸더니
서비스로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던지.
감동의 눈물 줄줄줄이었다*-_-*
암튼 맛도좋고 양도 많고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고.
흠잡을데 거의 없음 ㅋ
오늘도 어김없이 갈비찜정식을 시키고 냠냠.
따끈따끈 곁들여먹으면 더욱 맛나요의 주인공 녹두전.
배불리 먹고왔더니 11시가 넘은 이시간에도 배불배불.
그리고 여유롭게 포스팅하며
오늘밤을 뭘하며 밤을 지새울까 행복한 고민도 하며
저 옆에 토모링이 보내준 과자봉지 뜯어서 먹을까 5초간 망설이기도 하며.
그냥 가만히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금요일 밤!
대학로로 고고고.
차디찬 바람을 뚫고 찾아간 곳은
'더 밥'이라고 하는 가정식 백반집.
백반집이랄까. 갈비찜 정식이 유명한 가게임
몇달전에 우연히 발견했다가 팬이 되서 종종 찾고있는.
지난달에 미치요상이랑 친구분들 데리고 왔었는데 매우 호평.
게다가 미리 가게쪽에 일본분들 모시고간다고 부탁좀드렸더니
서비스로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던지.
감동의 눈물 줄줄줄이었다*-_-*
암튼 맛도좋고 양도 많고 깔끔하고 서비스도 좋고.
흠잡을데 거의 없음 ㅋ
오늘도 어김없이 갈비찜정식을 시키고 냠냠.
따끈따끈 곁들여먹으면 더욱 맛나요의 주인공 녹두전.
배불리 먹고왔더니 11시가 넘은 이시간에도 배불배불.
그리고 여유롭게 포스팅하며
오늘밤을 뭘하며 밤을 지새울까 행복한 고민도 하며
저 옆에 토모링이 보내준 과자봉지 뜯어서 먹을까 5초간 망설이기도 하며.
그냥 가만히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금요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