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일기

끄적이기전에 밀린 사진 <-

5/20 대학로 아비코(이름맞나-.-)에서 먹은 카레.
사실 여긴 주문하고 나서, 나중에 카레도 밥도 무제한 리필이긴한데. 
맛있긴한데 카레를 이돈주고 먹기엔...
여기도 그렇고 이찌방도 글코.
난 내가 만든게 제일 맛있는데(..)

5/21 명동 피자모레에서 먹은 고르곤졸라 피자.
너무 맛있는거(T_T)
 피자모레는 참 스파게티도 맛있고 피자도 맛있고. 굿이다 굿굿.
배불러서 한조각 남기고 온것이 후회되는고나 흑흑

5/19 냉면의 계절-0-
사실 기본으로 가리지않고 냉면은 잘 먹는데.
선호하는거는 이거말고 함흥물냉면 (얇은면)
비빔냉면은 매워서.. (매운거약한 김비누씨)
이날도 저 양념의 반이상은 걷어내고 먹었다 -0-

잘 못먹는거 같다가도 돌이켜보면 잘 먹고있단 말이지(..)
단지 피곤이 떨어지질 않는다는거orz

학원등록한지도 2주째.
슬슬 이 생활패턴에도 적응이 되야되는데;
단지 1시간 일찍일어나는걸로 상태가 아주 말이아니다
잠은 잔것같지도 않고 피곤하고 졸리고
집에오면 쓰러져서 일어날수가 없고
체력저하 운동부족 이래선 안되겠다 일찍자야지해놓고 벌써 12시
난 오늘 밀린 우치사마도 봐야되는데 -0-

날씨가 더워져서 벌써부터 헥헥.
그래 이렇게 지치는 이유중에 날씨도 큰 몫을 하고있다.
워낙에 여름타는 김비누씨. 벌써부터 하늘이 뱅글뱅글 돈다.

보고싶은 얼굴들.
빨리 오사카 가고싶다.
피곤하다가도 이 생각만하면 힘이 불끈.
내일도 힘내야지.

압. 내일 슈팅라이브 선행발표(..) 우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