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5

감기기운이 있다는 언니에게 모처럼 영양보충시켜주겠다며 샤브샤브먹으러 고고
야채양껏 고기양껏 칼국수에 죽까지 싹싹 다 비우고 끄억
근데 결국 계산은 언니님이(..) 잘먹었슈 <-

곁다리로 나왔던 이 오이김치가 또한 일품이었다능.


요즘 많이 한가해졌고 여유도 생겼고
오늘은 다시한번 반성도 했고
이제 상태도 좋아졌으니 정신차리고 지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