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9 오늘일기

2013. 4. 9. 21:31 | Posted by 비누인형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길
두박스 만원의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 냉큼 데리고왔음
큼직하고 너무 맛나보이길래 *-_-*

사실 퇴근전 회사 과장님이 스타벅스 커피쏘신다고하여
냉큼 화이트쵸코모카 숏사이즈 주문했더니
톨사이즈 사다주셨다 그냥 톨로 마시라며...
근데 이건 숏사이즈도 엄청 배부른데..
그래도 이게 왠 감사한일이냐며 벌컥.. 근데 역시 배불러서 남겼다orz
그리고 집에와서 딸기로 마무리 <

오늘 난 매우 상태가 좋다
그냥 사소한 일상에서 오는 행복?
 머리아프고 열나고 고생도 했지만 그건 그냥 몸이 아픈거고
마음은 가볍고 즐거우니 이보다 좋을순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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