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하루

엘리자벳 공연이 있던 9월 첫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송에서 먹은 냉모밀정식. 송의 명물 메뉴임
난 점심먹으러 코엑스몰가는 뇨자

코엑스에서 자릴 옮겨 예술의 전당으로 고고. 오늘 날씨 끝내줘용
9월의 하늘은 역시 느낌이 틀리고나

예술의 전당.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많이 변했더라능

너무 만족스러웠던 엘리자벳

사실 시간을 잘못계산해서 공연시간 5분전에 공연장 도착.
헐레벌떡 늦는줄알았음 이런적 처음이야ㅠ0ㅠ
5분후 공연시작인데 그 와중에 헐떡하며 1층 사진찍고 있는 뇨자 <-

공연이 끝나고 난 후 흡사 배우가 로비에 나온마냥 다들 바글바글
기둥마다 이렇게 배우들 모습이 담겨져있었는데 이곳이 가장 인기폭발
나도 함께 동참 ㅎㅎㅎ

아 정말 좋은 공연 보고오니 기분좋네
근데 그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집으로 또 헐레벌떡 날라가야했다능
남동생네(조카님)랑 저녁 같이 먹기위해서

급 현실속으로 돌아와 밥 맛나게 먹고 씻고 컴앞에 앉아
오늘하루 정리중인 김비누씨

벌써 주말이 가네. 기분좋은 주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