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바쁘지도 않은듯, 또 바쁜듯한 12월
지난주 M본부 사극세트장. 눈 마이 왔다 -.-
1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촬영으로 다시 활기를 찾은.
이것도 지난주 한우 정육식당에서.
회사일로 간거라 사진촬영을 빌미로 와구와구 먹어줬다 ㅋ
자동차세 나왔다.
생각해보니 1기분은 2개월반 정도였어서 적게 나왔던거였고나(..)
우리 붕붕이 몰고다닌지도 어느새 8개월이네
그래도 이젠 제법 운전하는 드라이버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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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두다리에 깁스한건 앞으로 열흘정도는 더 하고 있어야하는데
두다리가 다 그런상황이다보니 가족들이 옆에서 모든걸 다 챙겨줘야 하는상황이라,
한편으론 지금까지 이렇게 가까이서 오랜시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했던적이 얼마나 됐던가라며.. 반성하는 하루하루
어쨌거나 빨리 깁스풀기만을 바라며 <-
미생이 끝났다. 유일하게 연말까지 본방사수하며 아끼고 아끼던 드라마였는데
디비디나오면 꼭 구입해야지..라며 간만에 지름신 강림모드 ㅋ
유즈 요코하마스타디움 라이브 일정이 떴는데 8/15-8/16
성수기인데다가 과연 갈수있을까하는.
에효.. 돈도 모아야하고..
현실적인 문제에 더 고민하게 되는 요즘이다 ㅠ0ㅠ
그래도 즐거운 인생. 뭐 별거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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