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붕붕이를 끌고 헤이리 나들이
이번에 방문했던 곳은 황인용 아자씨가 운영하시는 카페 음악감상실 카메라타
내부에는 이렇게 전문적인 스피커들이 잔뜩.
자리잡고 앉아서 멋진 음색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음향시설 최고)
여기가 입구쪽인데, 들어올때 입장료 1만원씩.
그럼 음료+리필커피+머핀무제한+멋진 음악감상 ^^
게다가 손님도 많지 않아서 여유로운 휴식도 가능~
날씨도 좋아서 해들어오는 천장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여유 한가득
첨에 음료 주문할때 사용했던 연필
테이블마다 이렇게 연필깎기, 연필이 놓여져있음
저 연필 유명한거라던데 잃어버릴까봐 돌맹이에 묶어놓은것인가 ㅎㅎ
두접시나 리필해가며 배불리 먹었던 세가지종류의 머핀
아아. 최근갔던 카페 중 가장 아늑하고 좋았던 공간이었숑!
뽀나스. 이날 점심. 주막보리밥에서 주문해먹은 쭈꾸미볶음.
쪼꼼 내입맛에 매웠던 것만 빼면 완전 맛있다 >_<
날 좋으니 나들이하기 좋고나~ 더운것만 빼면<
그냥 에어컨 쌩쌩 틀어놓고 차안에서만 드라이브 ㅋㅋㅋ
담주에도 놀러가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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