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첫날 저녁.
맛나게 밥먹고 배 똥똥 두들기며 산책하기
여기 1층에 까페가 하나 있긴한데 넘 비싸고.. (체인도 아니면서..)
그래도 지하에 정말 큰 편의점이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함
분위기 넘 좋았던 숙소의 외관
스키하우스에 사람들 몰려있어 가보니
어린이&가족들을 위한 마술쇼쇼쇼
근데 확실히 휴가철은 아니라 주말이래도 한적한 느낌
나름 조명으로 장식한 건물들
사람이 거의 없어서 무서울 지경? ㅎㅎㅎ
그래도 한켠에선 이렇게 프리마켓도 열리고 있고.
지난번에 왔을때도 인상적이었지만 나름 이런 코너가 있는게 맘에 들었던.
로비층
멋드러진 구조와 조명이 참 맘에 들었던 공간
사실 곤지암은 숙소자체가 넘 좋다.
이번에 묵었던 방도 너무 좋았고. 살고 싶을 정도였으니(..)
이튿날 아침 먹으러 가는 길
오늘도 해가 쨍! 하군요
꽃도 이쁘게 피었군요 ㅎㅎ
내리쬐는 태양.
체크아웃까지 약 1시간정도를 남기고 산책하던 순간
어제 마술쇼로 붐비던 스키하우스
조만간 또 오고싶은
곤지암 리조트
리조트를 떠나면서
창밖의 자연들과 잠시동안 빠이빠이
올 9월에 또 봅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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