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 다녀왔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
남동생 찬스를 써서 잘 다녀왔슴둥
이날 너무 더워서 호텔 안에만 있었는데 막상 내부 사진 없음 <<-
있을건 있고, 불편한 건 특별히 없었던 느낌?
주변에 음식점 인프라가 넘 잘되어 있고
왠지 평일이외에는 잘 안될 것 같은 동네인데도
여기저기 장르불문 손님들 가득. 왁자지껄이었던 마곡 단지.
낮에 보면 횡한 산책길도 늦은 저녁시간엔 이리도 고즈넉
때마침 연꽃 시즌으로 운치있고 아름다웠던 느낌.
신기방기하게도 개구리들이 여기저기서 울더라능.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숙소
근데 호텔 주변으로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있어서
조금만 지나도 시야가 많이 가릴 듯 함.
요즘은 카메라 가져가는 타이밍을 거의 못맞춰서.
담고싶은 장면을 핸드폰으로 남기는 정도.
그래도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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