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

2024. 5. 6. 19:10 | Posted by 비누인형

 

유채꽃 보러 다녀온 제주
애월 바다도 실컷 보고 왔고
순대국밥 먹으러 당일치기로 속초도 다녀옴
강릉까지 가서 바다도 보고왔고.
이건 회사 출근했던 어느날. 선릉 해우리에서 내가 좋아하는 보리굴비!
얼마전 조카님과 다녀왔던 빕스에서.  비싸고 종잇장 같았던 완전 맛없는 스테이크.

 

그 와중에 재림이 시카고 소식에 눈 번쩍. 우선 6월, 7월 예매 성공
7월부터 하데스타운도 나온다고. 우리 재림이..

 

사실 3월-4월은 바쁜 나날들이 이어졌었는데 이게 일기가 밀리다보니(이젠 주로 다이어리에 손으로 쓰는 일기 중심의 삶)  기억나는 몇가지 일들만 떠올려봄.. 3월에 레미제라블 끝나고, 라파이도 자체 마지막 공연까지 다 보고 잠시 몇주동안 재림이한테 신경을 덜 쓰고 있었더랬는데... 갑자기 뮤지컬 시카고 소식과 예매오픈. (그와중에 6월, 7월 예매 성공..) 그리고 유즈 투어 당락발표날 결과 기다리는중에 발표된 뮤지컬 하데스타운 공연 소식.. 

그 와중에 어버이날 어린이날로 지갑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던 상황에서 심지어 4월부터 치과 치료 들어가서 돈 200이 훌쩍..orz 유즈 공연 티켓이랑 뱅기도 예약해야되는데.. 열일해서 용돈벌이.. 해야지.. 다짐해보는 5월 연휴의 마지막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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