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래 쉬었더니 일하기싫으네 -_-
(언젠 좋았냐마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병원에 입원이란걸 하고.
너무아파서 많이 울기도 했고.
가족과 주위사람들에게 걱정끼치고.
모두 미안하고. 고마워요.
그 와중에도..
내내 눈에 밟혔던 우리 스바루.
정말 보고싶었어. (왈칵)
나에겐 너무나 잔인했던 7, 8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지만.
이제는 회복해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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