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쓰기 귀찮아서 요일시리즈로 <-
이렇게 바쁜적은 근래에 드문일인데...;;
어제오늘 거짓말 안보태고 화장실 갈 시간도 거의 없었다.
입사한지 갓 한달이 넘은 신입은 '입사하고 이런적은 처음인거같아요'
퇴근하면서는 '내일도 이랬으면 좋겠어요' 그러고 orz
그러면 돈버니까 좋긴하다만 그래도 난 너무 힘들단다 얘야 ㅠㅠ
어제에 이어 오늘은 더 바빴는데다가
ㅌㅈ이 시킨일 하느라 더 정신없었다고 ㅠㅠ
뭐. 솔직히 한가한거보다는 바쁜게 낫긴하지만.
그래도 살짝 쉴틈은 있어가면서 바쁘면 좋겠네 /
(일단 돈은 벌어야하므로 -_; ← 나름 현실적인 인간)
어제부터 새 분기 드라마들 시작한다고
동산씨랑 고 나오는 식탐정을 봤는데...orz
그 1시간을 보고나니 시간아깝고 ㅠㅠㅠㅠ
왠지 다른드라마 볼 의욕도 사라져서...(먼산)
오늘도 집에와서 딴거 볼까하다가
어제 못본 서동 다시보기로 봤다
서동도 작가랑 피디좀 엎드려야 하지만;
식탐정을 생각하면 양호하므로 패스 -_;
요즘 아침만 되면 회사가기싫어서 1분2분..; 점점 늦게나가는데;
오늘 그러다가 또 지각하는줄 알았다;
출근카드찍으니 8시 58분.. 아슬아슬했고나 ㅠㅠ
낼부터는 일찍! 나가야지! ...라고 다짐해도 아침되면 생각바뀔껄-_-
그리고...
쇼크 ost 말렸다 <- 발라당
아침저녁으로 자꾸 듣다보니 제대로 적응되서....(먼산)
물론 살짝 스킵해줘야 되는 곡들도 있긴하지만;
전체적으로 왕자 스타일 곡들이고 잘 어울려서 좋길래 (..)
쇼크 스토리자체는 초콤 유치하긴해도 음악은 들어줄만....(먼산)
근데 생각해보니 뮤지컬 ost 인데 경음악 제외하면
죄다 왕자곡들뿐...;; 딴 배우들 노래는?ㅁ? (알고보면 솔로앨범<- )
쿄다이수록레포 들으니 살도 많이 빠졌다던데
건강관리좀 하면서 쇼크준비합시다 -_;
2월 3일 엔도리케리상 엠스테 출연. 초초초 기대중 /ㅅ/
(바뀐머리도 빨리 보고싶고.... 사실 겁나고 ㅠㅠㅠ)
오늘 쯔요시싱글 입금할랬는데 바빠서 패스;
내일은 잊지말고 넣어야지 이러다 잊어버리겠다 .
사카리다의 쉘타 ㅠㅠㅠb
무대에서의 쉘타를 다시 보게되다니... 감동 ㅠ_ㅠb
디비디로 언능 나와야 우리끼리 영상회 할텐데 <-
그전에 스피릿 영상회부터 먼저 ㅠㅠㅠㅠ
오늘은 쵸코렛+바나나를 야식으로 (...)
편의점갔다가 모리나가 쵸코렛이 있길래 냉큼.
집에오니 아빠가 바나나 두다발이나 사오셨길래 냉큼..
....집어서 바나나 3개 쵸코렛(천원짜리 가나쵸코크기)몽땅 헤치웠다;
그랬더니 배불러 ㅠㅠㅠㅠㅠㅠ 자야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주말엔 다시 분철정리모드로.
주말아 어서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