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두꺼운 여성지에 단 3페이지밖에 실리지 않았지만,
단지 이 사진하나로 그냥 질렀다 -_-;;
직접보니 완전 감동이고 ㅠㅠㅠ (너무 강렬하쟝 -_-)
잠깐 미로랑 뭣좀 하다가 스캔할라고,
고이고이 방바닥(..)에 모셔놓고 있었는데..
초저녁부터 바닥에서 자고있던 언니님..
잠시 뒤척이더니 눈깜짝할사이에 잡지쪽으로 데굴;
-ㅁ-ㅁ-ㅁ-ㅁ-
책 모서리부분이 한뭉탱이가 접히고ㅠㅠ
딱 접힌 부분이 코이치 마지막 기사페이지부터 orz
뭐 ㅠㅠ 까만 배경부분 모서리만 그렇게되서
잠시후 워워- 했지만.. 오늘 왜이러냐 정말 ㅠㅠㅠ
요즘 엔도리케리상과 몸값오른 아들때문에 신경날칼이라
왕자 얼굴로 위안좀 얻을랬더니(....) 흑흑
그래도 다시 보니까 좋다ㅠㅠㅠ
이제 담주면 쇼크 디비디도 오는구나.
환율아 떨어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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