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만에 학원으로.
다른건 몰라도.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야되는게 가장 신경쓰이고.
그리고 역시. 학원가는거 자체가 귀찮네 -_-;
주섬주섬 책꺼내서 대충 훑어주고;
오랜만에 읽어주니 혀가 꼬인다;;;
아.. 역시 가기싫어라 orz
나 왜이렇게 약해진거야.
습관이란 무서운 것이어서,
헤이해져 있는 지금의 나에게 너무 익숙해져버렸나봐.
(좀 맞아야 정신차리고 ㅠㅠ)
어쨌든 제대로 해보자.
조금만 부지런해지자.
그리고.. 다음주엔 카렌다 찾으러가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