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날;
먹고자고데굴데굴.
막 빈둥댔더니 온몸이 찌뿌둥 -_-
그래도 이제 백수니까 (...)
데굴데굴하는것도 맘껏 즐겨야지 <-
도쿄행 D-7 ....인데 아무것도 준비하기 싫어라-_-;;
나 엔도리상 음악은 진짜 열심히 듣고 있는데;;;
같이가는 언니님은 아직 한번도 안들어보셨고(..)
도쿄는 언니님이 댕기왔으니 그냥 손놓고 있는다해도
요코하마는 나라도 좀 봐야되는데;
숙소에서 요코하마 가는 방법만 슬쩍보고 던져놨다 -_-
왜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가싫은건지ㅠㅠㅠㅠ
도쿄에 제대로 갈수는 있을랑가 roz
HMV에서 드디어 칸쟈니 교환씨디 도착 -_
금간거 교환이라 이번엔 솜주머니같은데다 넣어보냈드라.
애초에 그렇게좀 보내주시지 -_-
이번건으로 좀 귀찮은 짓을 많이했더니
HMV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으로.
그나저나 이거 진짜 미개봉으로 둘까나 (...)
쟈니스 이제 갈데까지가는구나.
유앤제이따위 만들지말랬다!!
통합파미쿠라라니. 어이없음 -_-
저녁먹고나니 설겆이는 내차지.
엄마가 '내가 할려고했는데 너 운동하라고 양보한다'라고 orz
게다가 나 노는동안 엄마가 같이 산타자고 하는데 ㅠㅠ
산은 정말 야다몽 OTL
그냥 아파트 운동장에서 운동한다그랬다 ㅠ_ㅠ
집에서 노는동안 반항하지말고 말잘듣는 딸내미가 되야지 (...)
워터보이즈 다봤다. 아이고야 시시해라 -┏
야마다. 너가 그런대사 하니까 진짜 가식으로 보인다 -_-
그래도 마지막회에서의 싱크로 공연 하나는 참 좋았다.
이제 또 뭐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