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마 나나코, 다케노우치 유타카주연
99년작 얼음의 세계 다봤다.
2년전쯤엔가 1화받아놓고 10분보다가
화질도 별로고 해서 그냥 포기했던 드라마(...)
거짓말 안보태고 1화부터 쉬지않고 봤더니만,
(중간중간 밥먹고 낮잠잔시간빼고)
오전에 시작했는데 다 보고나니 10시가 넘었...(먼산)
11화까지보면서 범인이 누구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는데,
막상 밝혀진 범인을 보니 억지스럽고 -_-
그래도 나나코 언니 너무 예뻤다 ㅠㅠㅠ
다만 다케노우치 유타카 연기가 많이 부족했다 -_-
난 이사람; 롱바케이션때부터 지금까지;;
정이 안가는 배우라서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고;; 킁킁
이제 다음 드라마는 여왕의 교실.
이 이야기는 악마와 같은 괴물선생에 대항해서
초등학교 6학년의 아이들이 도전한 싸움의 1년간의 기록이다
....라는 드라마 서두의 글귀가 흥미로와서(...)
사실 시작한 이유는 백야행에 나왔던 여자아역 볼라고 <-
아니 언니님 ㅠㅠㅠㅠㅠㅠ
오늘 외출했다가 저녁때 돌아와서
분명 나랑 여행계획 짜겠다고 약조했건만..
11시가 넘은 지금까지 안들어오고 있네 -┏
우리 정말 도쿄여행 제대로 할수있을까 orz
그리고. 좀전에 혜란언니로부터의 전언.
정연천씨 연극하신다!!!!!! >ㅁ<
너무 기뻐서 마구 흥분되고 ㅠㅠ
보러가야지 잇힝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