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を下さい, 2000 - 칸노미호, 이토 히데야키, 에구치 요스케 주연
사랑을 주세요. 愛を下さい.
상처받은 시간만큼 사람을 믿지못하고.
사랑을 주는 것도 사랑을 받는것도 서투를수밖에 없는.
그렇기에 자기자신조차 사랑할 수 없었던,
주인공 리리카가 노래를통해 언제나 갈구하던 행복.
'사랑을 주세요'
그렇게 찾고싶어 하던 행복은 바로 자신 가까이에 있다는것.
평범하고 따뜻함이 있는 존재하는.
그러한 평범한 행복속에서
편안하게 살아갔음 좋겠네 리리카.
중도에 여러번 포기할까 싶었던 드라마.
물론 리리카가 살아왔던 지난날들을 돌이켜본다면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서도.
너무나 짜증나는 상황속에서
주인공 리리카.. 여러번 패주고싶었고 -_-;
'뭐 이래!' 라고 중얼중얼, 그만보고싶었다 -_-
주변 인물들까지도 너무 답답하고,
이 드라마 정말 칸쨩과 이토군이 나오지 않았다면..... -┏
이번에도 역시 칸쨩. 달리고 달리고 T_T
'愛を下さい'라고,
세상에 대한 원망과 슬픔의 시선으로 노래하던
리리카의 모습이 아른아른거리네.
그리고 그 옆에서 언제나 따뜻한 표정으로
지켜주고 바라봐주던 스트리트 뮤지션 츄야. ㅠㅠㅠㅠ
칸짱이 거의 메인주연이라 이토군은 많이 나오진않지만,
(특히 초반엔 거의 나오지않지만 -_-;)
역시 이런 따뜻한 사람, 이이히토의 모습 너무 어울려 T_T
좀 짜증나는 드라마였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보고나니 역시 잘봤달까 <-
사랑을 주세요. 아이오쿠다사이.
묘한 느낌이 오는 말이야 정말.
'ビ-玉望遠鏡' 카테고리의 다른 글
弁護士のくず 3 (0) | 2006.05.01 |
---|---|
弁護士のくず 1 (2) | 2006.04.28 |
야차(2000) (2) | 2006.04.27 |
톱캐스터(トップキャスタ-) (0) | 2006.04.19 |
여자아나운서(2001) (0) | 2006.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