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8

학원끝나고 판타지움으로 직행!ㅁ!
...은 뻥이고 일단 아침을 먹어야했으므로
빠리크롸솽에서 우유와 샌드위치로 간단히 해결.
먹으면서 일어공부했다 /ㅁ/

영화는 9시반 시작이었는데,
아침먹고 표사고 했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조금 지루했음-_ -
아침시간치고 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놀라고;
그래도 빈자리가 꽤 있어서 사람없는 쪽으로 홀라당.

근데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2남자3 -_-
한창 영화에 집중하고 있는데
영화중간에 부시럭하면서 햄버거먹지말랬다 -_ -
굉장히 멀찌감치 떨어져앉았는데도
햄버거포장 벗기는소리 다 나고..
얘들아 조심하면서 벗기려고할수록
소리는 더 크게 느껴진단다.
영화보는데 그렇게 먹고싶든?
먹고싶으면 영화보기전에 먹고와라.

다빈치코드는 뭐. 감상에 적은대로 <-
그것보단 예고편에 나왔던 엑스맨3 너무 기대되고!!ㅁ!!
5월말 개봉이래니 곧 볼수있겠네 캭캭


요즘 살쪄서 아파트운동장 30분씩 도는데..
오늘 돌고와서 몸무게 재보니까
0.5키로 빠져서 좋다했더니만 ㅠㅠ
아까 5시넘어서 엄마가 떡이랑 딸기줘서 냠냠.
접시 한가득먹고 도로아미타불 T_T
저녁은 조금만 먹어야지 (...)


오늘도 왠지 분철정리가 하고싶어서 시작했는데..
눈물이 멈추지않는 삽질 OTL
근데 왜 이럴수록 분철정리에 활활 타오르는걸까 (..)


자 이젠 공부해야지/
내일은 즐거운 금요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