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화요일. 입추.
그리고 삽질의 향연 ㅠㅠㅠ
아침일찍 집을나서서 하루왠종일 삽질
그리고 6시쯤 집에 들어오니
완전 쓰러지기 일보직전 orz
날씨는 또 왜이렇게 뜨거운지..
이시간에도 바람한점 안불고 -_;
이런날씨에 왠종일 나가서 돌아다녔더니
발바닥엔 불나고 숨쉬기곤란. 막 현기증 orz
힘들다 orz
오늘 거사 하나를 치뤘고.
이제 담주에 떠나기만 하면 되는거닷!!!
오늘의 삽질은 담주의 즐거움으로 잊기로해요T_T
아아아악 일정 거의 다짰는데
새로운곳 나타나지마 ㅠㅠㅠ
이젠 진짜 구겨넣어야할지경 -┏
그래서 구겨넣기로했다 (...)
왜이렇게 가고싶은곳만 많은거야 흑.
아까 교보갔다가 브이매거진 표지가 우리 동욱이인것을보고
바로 집어서 계산하고 나오려했으나.....;;
동욱아 미안 T_T 누나가 돈이없어서 (....)
+ 아. 오늘 삽질중에 간사이패스 사러갔던것도 있다. -_-
여행박사 언제 이사간거야 ㅠㅠㅠㅠㅠㅠ
결국 샀지만. 역시 삽질의 향연 (...)
후아 ㅠㅠㅠㅠㅠ